패션/뷰티
겨울철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챠콜 볼캡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 29일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오사개)> 8회 방송에서는 차은우가 챠콜 볼캡과 회색 맨투맨티, 까망 아우터를 스타일링 하며 주목받았다.
겨울철이면 까망 위주의 패션에 치우쳐 밋밋해 보일 수 있다. 이럴 때 회색보다 좀 더 짙은 챠콜은 멋내기 좋은 아이템이다.
드라마에서 차은우가 착용한 제품은 그랭드보떼의 시그니처 볼캡으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는 미니멀리즘과 모던함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감성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8회 <오사개>는 밤 장면을 배경으로 한 액션씬과 시크한 차은우의 매력이 부각됐다. 은환(김민석)이 밤이면 개로 변하는 해나(박규영)의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긴장이 고조됐다.
서원(차은우)은 해나를 돕고 싶어 하고, 해나 또한 서원이 위험이 빠지는 걸 걱정한다.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두 사람은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 마침내 서원은 자신의 눈앞에서 ‘개나’로 변해버린 해나와 입을 맞추며 개 공포증을 극복한다. 해나 역시 사랑으로 저주가 풀린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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