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롤모델은 박건우 선배님…” KBO 최고 오른손 교타자의 후계자? 24세 AVG 0.422 외야수 ‘겁 없는 도전’

시간2023-12-02 13: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건우 선배님(33, NC 다이노스)을 롤모델로 해야 한다며…”

키움 히어로즈의 2024시즌 외야는 어떻게 꾸려질까. 7년간 한 자리를 맡아 놓은 이정후(25)가 메이저리그로 떠나면서, 사실상 세 자리 모두 무주공산이다. 어느 정도 구도가 계산이 되는 내야와 달리, 외외야는 오리무중이다.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우선 ‘포스트 이정후’로 꼽히는 이주형은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베테랑 이형종도 부활만 한다면 충분한 출전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FA로 영입한 선수이기 때문에 출전시간을 먼저 주는 게 맞다.

그리고 재계약을 추진 중인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이 있다. 이렇게 되면 외야 세 자리가 쉽게 채워질 것 같지만, 144경기 장기레이스에선 무슨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이들이 풀타임을 뛴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그런 점에서 시즌 막판 센세이션을 일으킨 우타 외야수 박수종(24)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경성대를 졸업하고 2022년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1군 데뷔 첫 타석이 지난 9월21일 NC전이었다. 놀랍게도 그때부터 약 1개월간 23경기서 45타수 19안타 타율 0.422 3타점 7득점 OPS 0.993이었다.

홍원기 감독이 그렇게 눈 여겨 보지도 않은 선수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2군에서 계속 추천이 들어왔고, 1군에 올려서 써봤더니 대박이 난 케이스다. 물론 표본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이 성적으로 박수종의 미래를 낙관하는 건 위험하다.

그러나 지난달 원주 마무리캠프를 지켜본 키움 사람들은 조심스럽게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내리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홍원기 감독 또한 박수종의 타격훈련을 지켜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맞히는 재주가 있는 선수다.

박수종은 지난달 9일 원주 태장체육단지 야구장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려고 준비 중이고 루틴 같은 걸 만들려고 타격코치님과 상의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오윤 코치님과 함께 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 야구선수로서 꿈꾼, 그런 곳이다. 경기에 뛰는 게 좋았다.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수확이다”라고 했다.

이어 박수종은 “그렇게까지 잘 칠 것이라고 예상 못했다. 퓨처스에선 2군 타격 코치님과 1군에 가서 잘 하기 위한 연습을 했다 거기선 성적을 무조건 잘 내야 했다. 그리고 1군에서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지 도전하고 실패하고 그런 걸 반복했다. 손가락을 중간에 다쳐 재활도 했다”라고 했다.

원주에서 다시 타격을 정립하며 많은 생각을 했다. 박수종은 “1군 선수와 싸울 수 있는 방법들, 타석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하는지, 기술적 멘탈적 부분을 신경 썼다. 약시 좋은 타자는 좋은 생각 갖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정후 선배가 없어서 아쉬웠다. 오래 같이하면 옆에서 물어보고 배우고 그랬을 텐데. 짧은 시간 같이 있어도 좋았다. 도슨에게도 영향을 받았다. 매커니즘이 너무 좋더라. 한 타석, 한 타석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했다. 좋은 기량을 갖고 있으니 내 플레이를 하라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했다.

박수종은 무리하게 장타에 욕심을 낼 마음이 없다. 컨택이란 장점을 살려 2024시즌에 승부를 볼 계획이다. “장타를 많이 치는 타자는 아니다. 많이 출루해서 많이 뛰고, 한 베이스를 더 가려고 해야 한다. 코스로 2루타를 많이 날리는 타자가 되고 싶다. 컨택은 자신 있다. 잠깐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계속 보여줄 수 있다. 팀에 필요한 선수로 남아 경기에 나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 외야 수비는 세 군데 모두 볼 수 있다”라고 했다.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박수종/키움 히어로즈

롤모델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박건우가 됐다. 현역 KBO 최고 오른손 교타자다. 박건우처럼 박수종도 오른손 외야수이기도 하다. 박수종은 “코치님들도 1군에서 박건우 선배님 같은 선수가 되라고 했다. 롤모델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 썸네일

    '사업가♥' 아이린, 예비신부 요즘 뭐 먹나…2주 남기고 '웨딩 다이어트'

  • 썸네일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썸네일

    '한창♥' 장영란, 이 현금 다 얼마야?…한의사 사모님의 두툼한 5만원권 '재력'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유진♥기태영 딸 로희 '학비만 6억' 국제학교 재학 중

  • 이효리♥이상순, 카페 데이트…결혼 13년 차 '신혼 같은 달달함' [MD★스타]

  • 유재환, 또 사기 혐의 논란…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이다해,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 커플링' 플렉스…몇 캐럿이야? [MD★스타]

  • '손흥민 결승전 뛴다'…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행 성공, 6년 만에 UEFA 대회 우승 재도전

베스트 추천

  • '3시간 행사=콘텐츠는 사인뿐?' 미션 임파서블 레드카펫 무엇이 문제였나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 한소희, '인턴' 최민식 상사될까…"검토 중인 작품"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