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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돈방석에 앉았다.
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글로벌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연초부터 261억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후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현재 스위프트는 11월까지만 약 1억 400만 달러를 벌었다. 버라이어티는 스트리밍이 꾸준히 증가한다면, 스위프트는 12월까지 1억 3,000만 달러(약 1,688억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티파이는 지난달 29일 스위프트가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발표했다. 다른 인기 가수로는 배드 버니, 위켄드, 드레이크 등이 있다.
스위프트는 올해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를 통해 수조원의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결과로 미국 소비가 활성화되고 경제 성장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편 스위프트는 미식축구선수 트래비스 켈시(34)와 열애중이다. 현재 남미 투어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스위프트는 캔자스시티의 600만 달러짜리 저택에서 몇 주 동안 켈시와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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