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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사우샘프턴에서 뛰었던 펠레의 와그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맵시를 뽐냈다. 헝가리 모델 출신으로‘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불리는 그녀는 컷아웃 빨간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앉아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팬들은 ‘더 이상 말조차 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영국 더 선은 그라치아노 펠레의 와그인 빅토리아 바르가는 레드 컷아웃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고 최근 보도했다.
펠레는 사우샘프턴에서 뛰었다. 2014년부터 16년까지 뛰면서 68경기에서 23골을 터뜨린 스트라이커이다. 바르가는 친구와 사진을 찍기위해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바르가는 소셜미디어에 60만명이 넘는 팬을 데리고 있다.
모델답게 그녀의 소셜미디어에는 일상생활과 모델로서의 사진등을 공유해 팬들을 놀라게 한다.
바르가는 최근 러시아 의류 브랜드 세이 노 모어(Say No More)의 레드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드레스위에는 오버 사이즈 블랙 블레이저를 매치시켜 우아함을 드러냈다.
팬들은 이 사진에 “아름다운 비키” “언제나 그렇듯이 매우 우아하다” “Red hot” “더 이상 말조차 할 수 없다. 정말 놀랍다” “빨간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수많은 댓글을 남겼다.
[헝가리 출신의 모델인 바르가는 펠레의 여자 친구이다. 사진=바르가 소셜미디어]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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