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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솔로로 데뷔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후이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이가 솔로로 데뷔하는 것은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 후 약 8년 만이다. 후이는 펜타곤으로 데뷔해 '빛나리', '청개구리', '신토불이', '데이지(Daisy)', '필린 라이크(Feelin' Lik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2017년에는 현아, 이던과 함께 유닛 트리플H를 결성해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후이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평가곡 '네버(Never)', 그룹 워너원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 엠넷 '프로듀스 X' 평가곡 '소년미(少年美)' 등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데뷔 8년 차를 맞은 올해에는 지난 5월 종영한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연습생 이회택으로 재데뷔에 도전, 최종 순위 13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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