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아내+두 딸 최초 공개…전용 테라스 딸린 1층집까지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안세하가 아내와 두 딸, 반려견과 거주하는 자택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했던 안세하와 아내의 결혼 7년 차 생활이 그려졌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이날 11년을 짝사랑한 끝에 결혼 7년 차를 맞이한 아내 전은지와 엄마를 꼭 닮은 6살 첫째 딸, 아빠 판박이 3살 둘째 딸을 공개했다.

이들이 8살이 된 반려견 나무와 함께 살고 있는 자택도 공개됐다. 채광 맛집 널찍한 거실과 함께 전은지는 "층간소음에서 해방되고자 1층인 집으로 이사를 왔다"고 설명했다.

거실 옆 두 딸의 방은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였다. 두 딸의 방을 나오면 잘 정리된 깨끗한 주방이 자리했고, 안방은 네 식구가 함께 잘 수 있는 빅사이즈 침대가 놓여있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널찍한 크기의 안세하 가족 전용 테라스였다. 두 딸의 맞춤 놀이터와 네 식구의 휴식은 물론 안세하의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온 가족의 힐링 공간이었다.

이에 대해 안세하는 "여름에는 아이들이 수영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눈이 오면 또 그 매력이 있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겨울에 눈이 왔을 때 불 지피며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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