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예능

"지금 만나는 ♥ 有" 이지현, '퀸 오브 당연하지' 귀환[놀던언니]

시간2023-12-13 07:15:00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자신을 전설로 만들었던
자신을 전설로 만들었던 '당연하지' 게임에서 모처럼의 진가를 발휘한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왼쪽)./E채널, 채널S 예능프로그램 '놀던언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자신을 전설로 만들었던 '당연하지' 게임에서 모처럼 진가를 발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채널S 예능프로그램 '놀던언니'에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모모랜드 출신 가수 주이가 출연했다.

이에 제작진은 '당연하지' 게임을 준비했고, 채리나는 이지현과의 대결을 앞두고 "지금 많이 사실 두렵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런 채리나는 금세 "지현 씨가 '당연하지' 최강자였거든. 그래가지고 조근조근 조지(?)겠다"라고 의욕을 활활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지현은 "이거는 사실 상대방에 대한 사전 조사가 많이 필요한 게임이다"라고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화들짝 놀란 채리나는 "조사해 왔어 설마?"라고 물었고, 이지현은 "그냥 아는 게 있어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채리나는 "무덤덤한 표정이 더 무서워"라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자신을 전설로 만들었던
자신을 전설로 만들었던 '당연하지' 게임에서 모처럼의 진가를 발휘한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E채널, 채널S 예능프로그램 '놀던언니' 방송 캡처

하지만 이지현은 "언니 너, 잘 안 씻지?"라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채리나는 "너 솔직히... 지금 만나는 남자 있지?"라고 공격을 개시했고, 이지현은 "당연하지!"라고 외친 후 "너 연예인 XXX랑 사귀었었지?"라고 공격 시동을 걸었다.

채리나는 무릎을 꿇었고, 그럼에도 이지현은 "너 아직도 XXX 그 분 생각나지?"라고 결코 "당연하지"라고 대답할 수 없는 진퇴양난 질문을 했다. 그리고 채리나는 결국 넉다운 됐다.

이들의 모습에 MC를 맡은 나르샤는 "서로 마음에 담아두지 말자"며 "게임은 게임일 뿐 오해하지 말자"라고 그 시절 구호를 외쳤고, 채리나는 "아우 그런 거 저 없다 없어"라고 손사래를 쳤다.

다음 타자인 이지혜는 "저 오해하지 않아"라며 "사실 저는 활동하면서 '당연하지'를 지현 씨랑 해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그땐 'X맨'이 제가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가는 프로였기 때문. 그래서 솔직히 지현 씨와 '당연하지'를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칭찬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그럼에도 이지현은 "너 외롭지?"라고 공격을 했고, 이지혜는 "어떻게 알았지?"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 "당연하지!"라고 외친 후 "사람을 꿰뚫어 보네. '당연하지' 하는데 사람을 꿰뚫어 봐"라고 감탄했다.

자신을 전설로 만들었던
자신을 전설로 만들었던 '당연하지' 게임에서 모처럼의 진가를 발휘한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E채널, 채널S 예능프로그램 '놀던언니' 방송 캡처

이지혜는 이어 "너... 더 외롭지?"라고 역공을 펼쳤고, 이지현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는 서로 위로하면서 하는 거야"라고 훈훈함을 조성했다.

이지현은 이어 "너 남편 꼴 보기 싫을 때 많지?"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당연하지!"라고 칼답을 한 후 "어우 얘가 속을 다 긁어주네. 야 너 괜찮은 애야. 야 지현아 고맙다"라며 포옹을 했다. 그러면서 "남편을 사랑하는데 살다 보면 꼴 보기 싫을 때가 있어"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이어 "그런 꼴 보기 싫은 남편이 있는 것조차 부럽지?"라고 물었고, 이지현은 "당연하지"라고 답한 후 "너 결혼 전에 만나던 남자들이랑 연락 다 끊었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지혜는 "당연하지"라고 답한 후 "넌 연락할 남자조차 없지?"라고 물었다.

이 포인트에 트리거가 눌린 이지현은 이를 악물고 "당연하지!"라고 외친 후 "너 남자 그렇게 많다고 자랑하더니 그러다가 얻어걸린 게 네 남편이지?"라고 회심의 한 방을 날렸다. 이에 이지혜는 "야!"라고 발끈하더니 제작진에게 타임을 요청했다.

그럼에도 이지현은 "얻어 걸렸잖아? 말해봐!"라고 물고 늘어졌고, 이지혜는 "잠깐만 카메라 끄고 이야기할게"라며 이지현을 끌고 나갔다. 이어 넉다운이 돼 돌아온 이지혜는 "우리 남편은 최고의 남자다"라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E채널, 채널S 예능프로그램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이 돌아왔다.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 진짜 놀았지만, 아직도 더 놀고 싶은 언니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정연, 재즈 가수 변신 "옥의 티".. 11년 된 샌들 추억 "어렸네"

  • 썸네일

    홍혜걸, "♥여에스더 환갑 잔치.. 우울증 아내와 살면 간편한 점"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오형제맘 뒷바라지는 잠깐만…오늘은 엄마 말고 아내로

  • 썸네일

    '건강 이상설' 고지용, 강남 피부과 시술 "볼살 오른 모습 좋아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경호 좋겠네' 수영, 구릿빛 '탄탄' 몸매…여름 준비는 이렇게!

  • '국가대표' 전진우 또 터졌다! 리그 11호골 작렬→전북, 대구에 4-0 대승...포항과 제주도 나란히 승리 (종합)

  • '인생 첫 우승 경험' 17세 공격수…토트넘 1군 정식 합류한다

  • 근황 듣기 어렵던 서태지도 아이유 응원…'10월 4일' 마음에 들었나 봐 [MD★스타]

  • "여자 폭행하는 남자 아냐"…전호준, 전 여친 주장 재반박 [전문]

베스트 추천

  • 오정연, 재즈 가수 변신 "옥의 티".. 11년 된 샌들 추억 "어렸네"

  • 홍혜걸, "♥여에스더 환갑 잔치.. 우울증 아내와 살면 간편한 점"

  • '임창정♥' 서하얀, 오형제맘 뒷바라지는 잠깐만…오늘은 엄마 말고 아내로

  • '건강 이상설' 고지용, 강남 피부과 시술 "볼살 오른 모습 좋아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40대 여성 남성 3명과 환승연애 4억 뜯어

  • 성형 못 해 억울하다고 밝힌 섹시여가수

  • 16살에 20억 집 구매한 트로트스타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해외이슈

  • 썸네일

    ‘오스카 여신’ 나탈리 포트만, “‘흑백요리사’ 진짜 재미있게 봤다” 극찬[해외이슈]

  • 썸네일

    ‘퀸’ 프레디 머큐리 “친구 아내와 불륜, 숨겨진 딸 있었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키키 키야 '턱돌이 엉덩이춤, 아이돌이 추면 이렇게 다르네'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신민아 '팬 다독이는 아름다운 손'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정현규, 얽힌 두女와 관계…"'결별설' 성해은과는 응원→'열애설' 윤소희=누나동생 사이" [MD인터뷰]

  • 썸네일

    '데블스 플랜2' 정현규 "윤소희X규현에 피해 끼쳐 죄송…3억 8천 상금? 기부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데블스 플랜2' 정종연 PD "출연자들 욕 들어 마음 무거워…비판은 나한테 해달라" [MD인터뷰①]

  • 썸네일

    '제이미맘' 이수지 "몽클레어에서 연락 와…만나자마자 무릎 꿇었다" [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