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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최신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3주 연속 차트인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6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37위에 랭크됐다. 이 앨범은 이 차트 지난 12월 2일 자에 처음 진입한 이래 3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는 또한 '월드 앨범'에서 3위로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으며,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각각 17위, 19위에 자리했다.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92위에 올랐다.
한편, 엔하이픈은 13일 일본 후지TV '2023 FNS 가요제'를 비롯해 오는 15일 KBS 2TV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등 국내외 시상식 및 연말 방송에 연이어 출연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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