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인 군무로 눈도장을 찍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 '배터 업' 댄스 프랙티스 비디오(BABYMONSTER - 'BATTER UP' DANCE PRACTICE VIDEO)'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베이비몬스터는 화려한 세트 배경의 이전 퍼포먼스 콘텐츠들과는 달리, 연습실에서의 모습을 담아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한층 살려냈다.
노래 시작과 동시에 특유의 힙한 아우라가 연습실을 가득 채웠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들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형 속 마치 한 몸이 된 듯 일사불란한 동작들은 완벽한 합을 이뤘고, 후렴구 배트를 휘두르고 담장 너머를 바라보는 포인트 안무는 디테일한 표현력이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0시 '배터 업(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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