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충격' 샌프란시스코도 오타니에 7억 달러 제안, 심지어 디퍼 조항까지 있었다

시간2023-12-14 06:12: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기쿠치 유세이와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모자를 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전과 관련해 비하인스 스토리가 또 공개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시 거액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미국 야드바커는 13일(한국시각) "많은 관심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쏠렸지만 샌프란시스코 파르한 자이디 사장은 다저스와 비슷한 계약을 오타니에 제안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오타니가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240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오타니 본인도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팬과 야구계 모든 관계자에게,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저는 제가 뛸 다음 팀으로 LA 다저스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그리고 이틀 뒤인 12일 공식발표가 났다.

오타니와 다저스의 계약은 디퍼 계약이었다. 오타니는 다저스와 10년 계약이 종료된 후 남은 연봉을 지급받는 '디퍼' 조항을 제안했고, 다저스가 이를 받아들였다.

디퍼 계약을 상세히 보면 오타니가 연봉 200만 달러(약 26억원)를 받고, 다저스 선수로 뛰는 10년 동안 2000만 달러(약 263억원)만 받게 된다. 따라서 오타니는 선수로서 계약이 끝난 이후 남은 6억 8000만 달러(약 8943억원)의 금액을 받을 전망이다.

LA 다저스 유니폼이 합성된 오타니 쇼헤이./FOX 스포츠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런데 이러한 계약을 샌프란시스코도 제안했다는 것이다.

앞서 토론토가 다저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바 있다. 금액 상으로 말이다. 캐나다 스포츠넷 보도에 따르면 토론토 역시 다저스와 비슷한 수준의 최종 제안을 했다. 6억 달러는 너멌고, 7억 달러에 근접했다.

그래서 모든 관심을 토론토가 받았다. 하지만 토론토만이 아니었다.

자이디 사장은 "우리가 제안한 계약은 오타니가 동의한 것과 똑같지는 않더라고 매우 비슷했다"면서 "우리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이 될 것을 제안했다. 우리 팀만이 그런 제안을 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의 공격성과 관심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힘 줘 말했다. 이어 "우리가 오타니에게 제시한 금액도 7억 달러였고, 디퍼 조항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이디 사장은 "오타니의 모든 제안이 마지막까지 '비슷한 범위에 있다'고 인지했고, 오타니와 연락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오타니의 선택은 다저스였다.

오타니를 놓친 샌프란시스코는 곧바로 이정후로 틀어 6년 1억 1300만 달러에 계약하는데 성공했다.

이정후에게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힌 합성사진. /저스트베이스볼 SNS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