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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야유를 하던 곳에서…" 핀스트라이프 입은 김하성 前동료의 기대 "멋진 경험이었으니까"

시간2023-12-14 11:05:14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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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SNS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들은 저와 모든 것을 야유했다. 그곳에서의 시간을 정말 즐겼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는 13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키스는 지난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었던 소토와 트렌트 그리샴이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샌디에이고로 적을 옮긴 선수들은 우완투수 마이클 킹, 자니 브리토, 드류 소프, 랜디 바스케스 그리고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다. 무려 2대5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양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야수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소토와 그리샴을 영입하기 전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알렉스 버두고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소토와 그리샴까지 데려오며 외야 뎁스를 두껍게 했다.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SNS
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SNS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많은 돈을 썼다. 대표적인 계약이 다르빗슈 유와의 연장 계약,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잰더 보가츠 영입 등이 있다. 대출까지 받는 상황이었다. 소토는 2024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다. 소토를 붙잡지 못할 것이라 판단한 샌디에이고는 우완투수들과 포수를 받아오는 대신 소토를 넘겨주는 선택을 했다.

소토는 올 시즌 162경기 전 경기에 나와 156안타 35홈런 109타점 97득점 타율 0.275 OPS 0.929라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 '캡틴' 애런 저지와 막강한 라인업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저지는 2022년 야구 역사상 최고로 공격적인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기이한 부상으로 인해 106경기밖에 나서지 못했지만, 경기장에 있을 때는 화려했다"며 "그리고 소토가 있다. 양키 스타디움은 사람들의 기대하는 것보다 소토를 덜 도울 수도 있지만, 그는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이미 역대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 되는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토는 24세까지 3000타석에 들어선 44명의 타자 중 한 명이다. 소토는 157 OPS+를 기록 중이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타이 콥, 미키 맨틀, 지미 폭스 그리고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에 이어 5위 기록이다"고 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새로운 팀으로 오게 된 소토는 적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료들과 빨리 친해져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는 "지금 내 우선순위는 동료들을 아는 것이다"며 "나는 좋은 관계를 맺으며 함께 뭉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첫날부터 같은 목표에 도달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것이 내게 중요한 것이다"고 말했다.

'MLB.com'은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이 저지가 다시 중견수로 뛴다고 말한 가운데, 버두고는 좌익수로 활약한다. 소토는 우익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소토는 "그들이 내게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든, 나는 그곳에 있을 것이다. 나는 긍정적일 것이다.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하는 위치가 어디든, 나는 준비될 것이다. 라인업의 어느 지점이든, 내 포지션이 어디든, 그곳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토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7경기를 뛰었으며 23타수 6안타 1타점 4득점 타율 0.261을 기록했다. 양키 스타디움의 우측 담장은 좌측 담장보다 거리가 가깝다. 소토는 "우리 모두는 그곳에 정말로 짧은 포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해왔던 그대로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 스윙이 내가 지금 있는 곳까지 데려다준 것이기 때문이다. 바꿀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소토는 양키스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양키스 팬들과 관중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그들은 나를 응원하지 않을 때는 야유를 했다"며 "나는 그곳에서의 내 시간을 정말로 즐겼다. 내게 꽤 멋지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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