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일양약품 헐커스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건강증진을 위한 헐커스 컨디셔닝 솔루션 물품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물품 ‘MSM(식이유황) 스포츠마사지 솔루션’은 대전, 경기, 부산, 대구, 전남 5개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과 장애인 스포츠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헐커스는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로 주로 건강기능식품과 스포츠 크림(화장품)을 일양약품과 협업해 제조, 생산,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 농구협회, 대한장애인 댄스스포츠연맹 등 장애인단체와 공식 안전파트너 협약을 맺고 장애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영 헐커스 대표는 “장애인이 근골격계에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헐커스 컨디셔닝 솔루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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