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 ‘프랜차이즈 체엄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체험창업 프로그램은 가맹점 창업 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 워크숍과 전문가 상담,현장 매장 체험실습 등 희망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예비 창업자 13인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푸라닭 치킨 본사 조리 교육장에서 치킨 조리 실습 및 포장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가정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대표적인 지원 동기로는 ‘진로 결정’ 혹은 ‘가맹점 창업 경험’을 꼽았다. 예비 창업자들은 본사에서 제공하는 푸라닭 치킨 브랜드 소개와 함께 대표 메뉴들을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하루에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했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푸라닭 치킨을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 소외계층 등 대상을 확대하여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스코리아의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소스, 토핑을 활용하여 요리와 같은 차별화된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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