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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배재성)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체육문화연구동 206호에서 추계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드림스코프가 후원한다. '혼합현실 스포츠 콘텐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23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드림스코프 어워즈'도 펼쳐진다. 서울대학교 김기한 교수와 SBS 권종오 부국장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된다.
배재성 회장은 "혼합현실 스포츠 콘텐츠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산업 생태계의 변화와 현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힘주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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