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이제 오른발도 잘 써요→'손흥민 빙의' 마스크맨 '셉셉이'의 놀라운 진화

시간2023-12-16 09:31:58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쿨루세프스키, 노팅엄전 1골 1도움
토트넘 2-0 승리! 최근 2연승

쿨루세프스키가 16일 노팅엄전에서 득점한 뒤 공에 키스를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쿨루세프스키가 16일 노팅엄전에서 득점한 뒤 공에 키스를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쿨루세프스키(왼쪽)가 16일 노팅엄전에서 골을 터뜨린 후 히샬리송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쿨루세프스키(왼쪽)가 16일 노팅엄전에서 골을 터뜨린 후 히샬리송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셉셉이' 데얀 클루세프스키(23)가 더 진화된 모습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오른발로도 득점을 만들며 포효했다.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윙포워드와 섀도 스트라이커를 두루 잘 소화하며 토트넘의 연승을 견인했다. 손흥민처럼 멀티 플레이어로서 가치를 더 높이고, 양발을 모두 잘 활용하며 날아올랐다. 

쿨루세프스키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2023-2024 EPL 1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4-2-3-1 전형으로 나선 토트넘의 섀도 스크라이커로 기본 배치됐다. 원톱 히샬리송을 지원하고, 좌우측 윙포워드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과 함께 2선 공격을 담당했다.

0의 행진이 이어지던 전반전 추가 시간에 도움을 올렸다.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히샬리송의 헤더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20분엔 해결사가 됐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했다. 흔히 말하는 '약발'로 골을 터뜨리며 환호했다.

후반 54분 교체 아웃된 쿨루세프스키는 이날 토트넘이 기록한 골에 모두 관여하며 2-0 승리 주역이 됐다. 3일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3-3 무승부)에서 후반전 45분 '어깨슛'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뒤 3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올 시즌 리그 5호골을 마크하며 손흥민(10골)에 이어 토트넘 내 득점 2위에 랭크됐다.

그는 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1-2 패배)에서 상대 거친 플레이에 안면을 맞았다. 루카스 파케타의 팔꿈치 가격으로 충격을 입었다. 이후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이 착용한 검정색 안면 보호 마스크를 이용한다. '마스크맨'으로 변신해 시야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으나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노팅엄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뽑아내는 클루세프스키(흰색 유니폼). /게티이미지코리아
노팅엄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뽑아내는 클루세프스키(흰색 유니폼). /게티이미지코리아
클루세프스키가 공을 유니폼 속으로 집어넣으며 골 뒤풀이를 펼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클루세프스키가 공을 유니폼 속으로 집어넣으며 골 뒤풀이를 펼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주발'인 왼발로 패스, 크로스, 슈팅 등을 만들고, 오른발로도 결정적인 패스와 슈팅으로 득점에 기여한다. 또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며 '부상병동'으로 전락한 토트넘에 희망을 안겼다. 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4-1 승리)에서는 섀도 스트라이커로 경기를 시작했고, 후반전에 손흥민이 원톱으로 자리를 바꾸자 오른쪽 윙포워드로 바꿔 뛰면서 대승에 이바지했다.

토트넘은 무려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손흥민과 쿨루세프스키를 멀티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강한 잇몸'을 만들었다. 히샬리송의 부활을 이끌며 최근 2연승을 신고했다. 시즌 10승(3무 4패) 고지를 점령하며 승점 33으로 5위를 지켰다. 24일 에버턴을 홈으로 불러들여 EPL 18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쿨루세프스키. /게티이미지코리아
쿨루세프스키. /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