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영웅들은 여전히 서건창을 기다린다…할많하않, 안타까운 시선, 어쩌면 내년으로 넘어간다

시간2023-12-16 11:39: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년 9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LG 2루수 서건창이 5회초 2사 1루서 KT 강현우의 타구를 처리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9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LG 서건창이 5회말 1사 1루서 좌익수 플라이를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9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LG 서건창이 5회말 1사 1루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영웅들은 여전히 서건창을 기다린다.

LG 트윈스가 보류권을 포기한 선수들을 공식발표한 게 지난달 25일이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LG의 발표가 나오고 거의 곧바로 서건창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리고 어느덧 3주가 흘렀다. 서건창은 아직 키움에 회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9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LG 2루수 서건창이 5회초 1사 후 KT 박경수의 타구를 잡고 있다./마이데일리

사실상 서건창이 키움의 러브콜을 완곡하게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만난 홍원기 감독은 서건창에 대해 가타부타하지 않았다. 물론 키움 사람들에게서 ‘할많하않’이란 표정도, 안타까워하는 시선도 읽힌다.

서건창이 키움의 러브콜에 3주 가까이 답하지 않은 정확한 이유를 알긴 어렵다. 본인의 마음 속에 들어가보지 않은 한 그렇다. 단, 서건창이 LG에서 나간 게 자신의 의지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역 연장의사가 확고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키움은 당장 주전 2루수 김혜성이 있고, 2차 드래프트로 또 다른 베테랑 최주환이 왔다.

김혜성이 유격수로 돌아가고, 최주환이 1루로 이동하면 서건창에게 ‘주전 2루수’의 길이 열린다. 그러나 장담할 수 없다.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의 유격수 복귀 여부에 대해 확답하지 않았고, 여러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건창으로선 확실하게, 꾸준하게 주전 2루수로 뛰고 싶은 팀에 가고 싶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서건창의 주전 2루수를 보장해줄 팀이 많지 않다. 대부분 팀에 주전 2루수가 있다. 무엇보다 구단들이 서건창의 기량을 확신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난 2~3년간 보여준 게 없었기 때문이다.

키움은 서건창이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길 기대하고 있다. 전성기를 보낸, 제2의 친정에서 현역의 마지막을 잘 장식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여전히 그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린다. 물론 급한 건 키움이 아닌 서건창이다. 키움은 서건창과의 재회가 성사되지 않아도 내야에 활용 가능한 카드들이 있다.

2023년 9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LG 2루수 서건창이 5회초 2사 1루서 KT 강현우의 타구를 처리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마이데일리

어쩌면 서건창 이슈가 2024년까지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스프링캠프는 2월부터 시작하니, 시간은 충분하다. 서건창으로서도 자신의 인생이 걸린 일이니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당연하다. 그렇게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간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