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류준열이 예능 부담감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24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 2부의 주역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진선규가 MC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와 만났다.
예능이 낯선 류준열은 "처음에 등장했을 때 '와~' 하시잖냐. 저 정도 에너지로 해야 시청자 여러분이 편하게 보시는구나 생각했다"라며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고 격한 환영에 얼떨떨해 했다.
류준열은 실제 MC들과 첫 만남 당시 김태리에게 "긴장돼서 토할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염정아는 "류준열은 조금 익숙해지면 재밌게 잘할 것"이라고 응원을 실었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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