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이 3점슛 2방을 터트렸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트라라곤 깁스랜드 리지널 인도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 피닉스와의 원정경기서 100-72로 대승했다.
이현중은 14분51초간 3점슛 2개로 6점을 올렸다. 수비리바운드 2개에 1어시스트를 곁들였다. 실책과 파울도 한 개씩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타일러 하비가 3점슛 4개 포함 25점, 저스틴 로빈슨이 14점, 샘 플로링이 16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일라와라는 23일에 홈에서 타스마니아 잭점퍼스를 상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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