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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272억 규모" 日 국대 마무리의 SD행, 계약 규모까지 공개됐다! STL 제안 뿌리친 이유는?

시간2023-12-21 08:51:5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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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최연소 200세이브' 기록 보유자 마쓰이 유키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한솥밥을 먹게 될 가능성이 보도된 이후 계약 규모까지 공개됐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해외 FA(자유계약선수) 권리를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을 목표로 하는 마쓰이 유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기본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전날(20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마쓰이가 샌디에이고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상황으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 다르빗슈 유와 한솥밥을 먹는다는 내용이었다. 당초 샌디에이고와 계약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마쓰이의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21일 '스포츠 호치'가 계약 내용까지 밝혔다.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마쓰이의 계약은 4년 총액 30억엔(약 272억원)으로 2000만 달러 규모다. 매체는 "올 시즌 연봉 2억 5000만엔(약 22억원)에서 대폭 증가하는 4년 총액 30억엔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없다면 조만간 정식 발표될 전망"이라며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는 같은 서부지구로 내년 개막전부터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전했다.

마쓰이는 그동안 불펜진 보강을 노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샌디에이고의 제안이 더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호치'는 "연내 결판을 바라고 있던 마쓰이가 드디어 결단을 내렸다"며 "관계자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로부터 3년 총액 20억엔 규모의 좋은 조건을 제안 받았지만, 조건 면에서 샌디에이고가 앞섰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호치'는 "입단 3년째인 2016년부터 뜨거운 시선을 보내던 샌디에이고와 8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며 "마쓰이는 지난 11일 미국으로 건너간 뒤 처음 방문했던 곳이 샌디에이고였다. 구장의 여러 시설과 일식을 판매하는 슈퍼마켓 등을 둘러봤다. 따듯한 날씨와 플레이하기 좋은 환경 등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함께 뛴 다르빗슈의 존재도 결정적인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마쓰이가 샌디에이고를 택한 배경을 짚었다.

2018 미·일 올스타전 일본대표팀 시절의 마쓰이 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2018 미·일 올스타전 일본대표팀 시절의 마쓰이 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쓰이는 마쓰이는 지난 2013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라쿠텐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첫 시즌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7경기(17선발)에서 4승 8패 3홀드 평균자책점 3.80의 성적을 남겼고, 이듬해부터 불펜 투수로 보직을 전환했다. 마쓰이는 2015시즌 63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2홀드 33세이브 평균자책점 0.87의 어마어마한 성적을 남겼다.

마쓰이는 보직을 전환한 뒤 일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거듭났다. 마쓰이는 2018시즌 22세 10개월의 나이로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의 고지를 밟은 뒤 2019년 2승 8패 12홀드 38세이브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세이브왕'에 오르며 데뷔 6시즌 만에 처음 타이틀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봤다. 그리고 2022년 32세이브와 함께 올해도 39개의 세이브를 수확하며 2년 연속 퍼시픽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우뚝 섰다.

특히 마쓰이는 올해 39세이브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일본프로야구 역대 9번째 200세이브의 금자탑을 쌓았는데, 야마사키 야스아키(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9세 10개월)가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기록을 27세 5개월로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라쿠텐의 잔류 제안을 뿌리치고 해외 FA 자격을 바탕으로 "나이를 고려하면 지금이 기회"라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산케이 스포츠'가 마쓰이의 샌디에이고행을 보도한 뒤 다르빗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궁금해서 잠이 안 온다"는 글을 올릴 정도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쓰이는 메이저리그 공인구 적응에 애를 먹은 탓에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올해 3월 열렸던 WBC에서 다르빗슈와 함께 뛴 바 있다.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호치'는 "순조롭게 조율되면 개막전부터 꿈의 대결이 이뤄진다"며 마쓰이와 오타니의 맞대결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의 맞대결은 내년 3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일본프로야구 시절 맞대결 성적은 2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마쓰이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을 당시 오타니와 맞대결에 대해 "내가 좌투수이기 때문에 맞붙을 가능성은 크다고 생각한다. 꼭 막아낼 수 있도록 확실히 준비하겠다"는 의욕을 드러내기도.

전날(20일)에는 샌디에이고 입단 소식만 전해졌다면, 이날은 구체적인 계약 규모까지 공개되면서 마쓰이가 김하성, 다르빗슈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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