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성탄절인 25일 월요일 이벤트 경마가 시행된다.
23일 한국마사회는 경마 레저화의 일환으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성탄절에 12R 경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과천, 부산, 제주 3개 경마공원과 전 지사 무료입장을 시행한다.
마사회 관계자는 “올 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레저로서의 경마를 전파하기 위해 이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성탄절 경마 시행에 있어 경주마 관계자에 출전 장려금 및 기승료를 일부 확대 지급하기로 하는 등 관계자와 ‘상생협력’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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