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타니, 메시·조코비치 제쳤다…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 통산 2회

시간2023-12-22 09:44: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의 7억 달러(약 9095억 원) 남자가 'AP통신'의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2021년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그 영광을 안았다. 2회 이상 선정된 선수는 총 11명 있으며,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그리고 다저스 레전드 샌디 쿠팩스 등이 복수 수상을 했다.

'MLB.com'에 따르면 오타니는 스포츠 미디어 전문가 패널로부터 유효표 87표 중 20표를 받았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노박 조코비치는 각각 16표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NBA 파이널 MVP를 차지한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는 12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메이저리거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2022년),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2017년), 매디슨 범가너(2014년)가 있다.

올 시즌은 오타니의 한해였다. 지난 3월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일본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7경기 전 경기에 나왔으며 타석에서 10안타 1홈런 8타점 9득점 타율 0.435 OPS 1.345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마운드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3경기(2선발) 2승 1세이브 9⅔이닝 5피안타 4사사구 11탈삼진 2실점 평균자책점 1.86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72를 마크했다.

2023 WBC 일본 대표팀 오타니 쇼헤이. /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WBC 일본 대표팀 오타니 쇼헤이. /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미국과의 결승전에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한솥밥을 먹었던 마이크 트라웃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 장면은 올 시즌 야구 최고의 장면 중 하나다. 당시 오타니는 3-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와 선두타자 제프 맥닐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무키 베츠에게 땅볼 타구를 유도해 더블플레이로 처리했다. 그리고 트라웃과 6구 승부 끝에 스위퍼로 헛스윙 삼진을 기록, 일본의 WBC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LA 에인절스로 돌아온 오타니는 WBC에서의 기세를 이어갔다. 마운드에서 23경기 10승 5패 132이닝 167탈삼진 66사사구 평균자책점 3.14 WHIP 1.06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151안타 44홈런 95타점 102득점 타율 0.304 OPS 1.066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 홈런왕이다. 오타니는 부상으로 시즌 막판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만장일치로 MVP를 차지했다.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MVP를 수상했으며, 만장일치 MVP를 2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오타니가 유일하다.

또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행크 애런 상도 차지했으며 가장 뛰어난 지명타자에게 주는 에드가 마르티네즈 상, 그리고 ALL-MLB 퍼스트 팀에 투수와 지명타자로 모두 선정됐다.

시즌이 끝난 뒤 오타니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MVP가 시장에 나온만큼 인기가 뜨거웠다. 다저스를 포함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컵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에인절스 등이 오타니를 노리고 있었다. 오타니가 토론토행 비행기를 탔다는 오보까지 나오기도 했다.

결국 오타니 영입전에서 승리한 팀은 다저스였다. 다저스는 오타니에게 10년 7억 달러 계약을 제안했다. '우승'을 원했던 오타니는 금액 대부분을 이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다저스가 좋은 선수들을 계속해서 데려왔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지난 15일 열린 입단식에서 "명확한 승리를 목표로 하는 비전과 풍부한 구단 역사를 가진 다저스의 일원이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와 협상을 해준 구단 모두 훌륭했다. 결국 '예스'라고 말할 수 있는 구단은 하나뿐이었다. 최종적으로 다저스에서 뛰고 싶은 마음을 순순히 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타니는 오는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서울 시리즈'가 오타니의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시리즈'는 2019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북미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이며, 한국에서 열리는 첫 메이저리그 경기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개막전을 치르기 전에 각각 2경기씩 스페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에서 4경기씩 경기를 한 뒤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