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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패패승승승' 4.4% 확률→리버스 스윕, 어느 팀이 가장 많이 달성했나

시간2023-12-22 16:38:24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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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KOVO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지난 12월 16일 정관장 vs 현대건설 경기에서 대역전극이 탄생했다. 1, 2세트를 내주고 3세트 초반도 11-5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던 현대건설이 경기 분위기를 단숨에 바꾼 후 세트스코어 3-2(17-25, 20-25, 29-27, 25-21, 15-11) 리버스스윕 승리를 챙겼다. 현대건설은 이날 리버스스윕으로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이렇듯 배구에서 리버스스윕이란 두 세트를 내어준 후, 나머지 세 세트를 모두 앞서 승리를 거머쥐는 상황을 말한다. 프로배구 경기는 최대 5세트로 이루어지는 만큼 연속된 세트 2연패 후 만들어낸 3연승은 그 어떤 승리보다도 짜릿하다. 초반의 기세를 뒤집고, 극적인 승리까지 이어지는 리버스스윕에 대해 알아보자.

◆ 4.4% 확률 역전 승리의 주인공은?

2005시즌 출범부터 지금까지 남자부에서는 정규리그 96번, 포스트시즌 4번 총 100번의 리버스스윕이 나왔다. 여자부에서는 정규리그 75번, 포스트시즌 4번 총 79번의 리버스스윕을 통해 팬들에게 박진감을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이는 남녀부 전체 경기 중 약 4.4%에 해당하는 비율로, V-리그에서 쉽게 찾아오지 않는 순간들이다.

이렇듯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리버스스윕을 가장 많이 만들어낸 팀은 남자부 대한항공과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20번, 포스트시즌 2번 총 22번 리버스스윕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고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정규리그 16번, 포스트시즌 1번 총 17번의 리버스스윕 승리를 거머쥐었다.

◆ 역대 최다 리버스스윕 나온 시즌은?

패배에 가까워지는 분위기를 뒤집어 승리까지 거머쥐는 리버스스윕. 그렇다면 리버스스윕이 가장 많이 나왔던 시즌은 언제일까? 남자부에서는 2018-2019시즌 정규리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총 11번의 리버스스윕이 나오며 역대 시즌 중 가장 많은 리버스스윕이 탄생했다. 시즌별 평균 5번의 리버스스윕이 나오는 걸 감안한다면 2018-2019시즌은 짜릿한 경기가 더욱 많이 터져 나온 시즌이었다.

여자부에서는 평균 3.95개의 리버스스윕이 발생했으며 2020-2021시즌 동안 총 8번의 리버스스윕이 나와 역대 시즌 중 가장 많은 리버스스윕이 나왔다. 한편, 이번 시즌 여자부는 3라운드 현재까지 총 6번의 리버스스윕이 나와 역대 정규리그 최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3년 10월 25일 대한항공과 맞붙은 우리카드./KOVO

◆ 다양한 기록이 함께한 리버스스윕 경기는?

극적인 경기 속 탄생하는 리버스스윕과 함께 다양한 기록이 터져 나온 경기가 있다. 남자부는 2023년 10월 25일 우리카드 vs 대한항공 경기다. 13-25로 큰 편차로 1세트를 먼저 따낸 대한항공은 초반 승기를 잡은 듯했고, 이후 32-34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2세트마저 따냈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배구는 이후 32-30, 25-18, 17-15까지, 우리카드가 5세트 끝에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165분으로 역대통산 최장 시간을 기록했다.

당시 우리카드의 아포짓 마테이는 무려 47득점을 올리며 주포 역할을 톡톡히 하였으며, 우리카드의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 역시 20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고, 마지막 5세트, 16-15 상황에서 04년생 2년차 세터 한태준이 블로킹으로 혈투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개인 통산 감독 최다승(277승)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는 2018년 10월 22일 한국도로공사 vs IBK기업은행 경기가 눈에 띈다. 2018-2019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이었던 당시 경기는, 초반 IBK기업은행이 1, 2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다가 3, 4, 5세트를 모두 한국도로공사에 내주며 한국도로공사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당시 IBK기업은행 고예림(현 현대건설)이 개인 통산 최다득점인 26득점을 기록하며 역전을 막아보고자 했지만, 한국도로공사의 에이스 공격수 박정아(현 페퍼저축은행)의 30득점 폭격을 꺾지 못했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던 5세트 동안, 총 148분의 혈투를 벌이며 여자부 역대 개막전 중 최장 시간 경기에 등극, 정규리그 최장 시간 경기 10위에 올라 개막전 대역전극의 열기를 전했다.

◆ 유일무이! 역대 최초 시리즈 리버스스윕의 주인공, 한국도로공사

경기를 뒤집는 리버스스윕을 넘어, 시리즈를 뒤집는 기적과 같은 리버스스윕도 있었다. 지난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0% 가능성을 뚫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린 한국도로공사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1, 2차전을 모두 패한 후 3, 4, 5차전을 내리 승리하며 챔피언 왕좌에 올랐다. 이는 최초의 리버스스윕 챔피언결정전 우승 시리즈에 해당한다. 1, 2차전 승리 후 100% 확률로 우승까지 이어진다는 공식을 깬 유일무이한 시리즈였다.

특히 챔피언결정전 5차전은 158분 동안 이어지며 여자부 역대 포스트시즌 최장 경기에 해당, 0%의 기적에 대기록을 더했다.

이렇듯 특별한 기록, 그리고 감동의 순간이 모여 V-리그는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 2005 출범부터 2023-2024시즌까지, 다양한 역사와 시간 속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V-리그. 앞으로 더욱 새롭게 탄생할 V-리그의 기록이 기대된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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