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함께 최고의 투수가 되자!" 오타니의 결정타, 야마모토를 이끌었다…日포수 증언

시간2023-12-23 10:3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야마모토 요시노부./MLB네트워크 SNS
야마모토 요시노부./MLB네트워크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함께 세계 최고의 투수가 되자."

LA 다저스가 또 다른 일본인 선수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시각) "마크 파인산드의 소식통에 따르면 다저스는 갈망의 대상인 일본인 우완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234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며 "다저스는 야마모토의 전 소속팀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포스팅 비용 5000만 달러(약 651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야마모토는 2021년부터 일본프로야구 최고 투수로 자리 잡았다. 2021년 26경기 18승 5패 193⅔이닝 206탈삼진 평균자책점 1.39, 2022년 26경기 15승 5패 193이닝 205탈삼진 평균자책점 1.68, 2023년 23경기 16승 6패 164이닝 169탈삼진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했다.

3년 연속 탈삼진, 평균자책점, 다승, 승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투수 4관왕을 기록한 그는 3년 연속 퍼시픽리그 MVP를 수상했다. 또한 일본프로야구 최고 투수에게 수여하는 사와무라상 트로피도 거머 쥐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LA 유니폼을 합성한 사진./블레처리포트 SNS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LA 유니폼을 합성한 사진./블레처리포트 SNS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한 야마모토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연결됐다.

특히, 양키스는 9월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직접 일본으로 향하는 등 강한 관심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18번 등번호가 박힌 야마모토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메츠는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야마모토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애정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야마모토의 선택은 다저스였다.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액 계약을 제안했다. 2019년 양키스와 계약을 체결한 3억 2400만 달러(약 4221억 원) 규모를 넘어섰다. 또한 197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와) 10년 계약을 체결한 웨인 갈랜드의 계약 기간을 넘었다. 투수 최장기간 계약이다.

야마모토가 많은 금액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젊은 나이다. 1998년생이다. 만 25세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동갑이다. 또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0 도쿄 올림픽,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한 것도 큰 금액을 받은 요인 중 하나였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야마모토에 앞서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121억 원) 계약을 체결한 오타니 쇼헤이는 야마모토를 직접 설득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일본 매체 'NTV 뉴스 NNN'은 WBC에서 불펜 포수 역할을 맡은 쓰루오카 신야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쓰루오카는 "야마모토는 오타니와 맞붙는 이미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미지, 두 가지를 갖고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WBC 대회 시절을 회상하며 "야마모토라는 선수는 조금이라도 오타니나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느꼈다"며 "오타니는 '함께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는 투수가 되자'는 말을 했던 것 같다. 그것이 야마모토에게 최고의 결정타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