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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 이민정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민정(41)이 둘째 출산 소감을 남겼다.
23일 이민정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사진뿐만 아니라 같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인들과 팬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며 임신 당시 찍었던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분홍색 풍선에 둘러싸인 이민정이 해사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민정은 또한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전했다.
배우 이민정, 이병헌 / 마이데일리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53)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이준후(8) 군을 낳았다. 지난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아기를 부르는 애칭은 '버디'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지난달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로 주연상을 받고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라며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와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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