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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구단주 교체 앞둔 英 명문 클럽, 뉴캐슬 디렉터 접촉 처음 아니다?..."이게 다 그 자식 때문이야"

시간2023-12-23 19: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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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댄 애쉬워스 디렉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월드 트위터
뉴캐슬 유나이티드 댄 애쉬워스 디렉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월드 트위터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름길을 두고 먼 길을 돌아왔다.

영국 '디 애슬레틱' 로리 휘트웰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 전 리처드 아놀드 CEO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기 전에 댄 애쉬워스에게 연락해 그의 입단 가능 여부를 확인했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맨유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서 9승 1무 7패를 기록하며 7위에 머물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1승 1무 4패에 그치며 최하위로 예선 탈락했다. 카라바오컵도 16강에서 뉴캐슬에 0-3으로 패하며 조기 탈락한 상황이다. 

결과도 결과지만 경기력 측면에서도 상당히 아쉽다. 맨유는 지난 시즌 AFC 아약스를 이끌고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선임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에서 에데디비시 3회, FA컵 2회 등 많은 트로피를 따낸 네덜란드 전술가였다. 

2022-2023시즌 텐 하흐 감독은 부임 직후 개막 2경기를 내리 패하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카라바오컵 우승, FA컵 준우승, 프리미어리그 3위의 성적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처럼 팀을 오랫동안 맡아주기를 바랬다. 

그러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올 시즌 맨유는 후방 빌드업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FC 등 강팀들과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득점력도 부족했기 때문에 AFC 본머스, 크리스탈 팰리스 등 약팀에도 승점 3점을 빼앗겼다. 

현지에서는 당연히 경질설이 흘러나왔다.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맨유 레전드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구단 레전드 출신 개리 네빌은 더 이상 맨유의 경기를 보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독설가 로이 킨은 맨유의 경기력이 처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짐 랫클리프 경./영국 텔레그래프 홈페이지
짐 랫클리프 경./영국 텔레그래프 홈페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텐 하흐 감독의 목숨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이유는 바로 구단주 교체다. 맨유는 지난 수십년 동안 팀에 민폐만 끼쳤던 글레이저 가문이 물러나고 짐 랫클리프 경이 구단 운영 전권을 잡을 예정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랫클리프 경의 맨유 25% 소수 지분 인수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히기도 했다.  

◆ 올드트래포드에 부는 개혁의 바람

랫클리프 경이 맨유를 운영할 경우 '개혁의 칼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은 일제히 "랫클리프 경이 맨유 영입 관련 부서에 상당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존 머토우 디렉터는 다른 부서로 쫓겨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머토우 디렉터는 현재 맨유 영입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머토우 디렉터는 지난 시즌 카세미루, 안토니를 영입했는데,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직원들의 만류에도 데클란 라이스가 아닌 카세미루 영입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연히 팬들은 '쓰레기 같은 영입'이라고 평가하는 중이다. 

따라서 현재 랫클리프 경은 스포츠 디렉터를 새로 영입하려고 한다. 주인공은 뉴캐슬 애쉬워스 디렉터다. 애쉬워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맷 타겟, 닉 포프, 알렉산더 이삭, 스벤 보트만을 영입하며 뉴캐슬이 2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뉴캐슬 이전에도 애쉬워스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기술 이사를 맡았는데, 당시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팀을 중위권까지 끌어올렸다. 랫클리프 경은 애쉬워스가 맨유에 합류해 영입 기조를 다져주기를 바라고 있다. 

◆ 맨유와 애쉬워스의 접촉,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맨유의 애쉬워스 디렉터 영입 시도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휘트웰은 "맨유 전 아놀드 CEO는 스포츠 디렉터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퍼거슨 경과 데이비드 길에게 자문을 구했다. 퍼거슨 경은 브라이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애쉬워스를 추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놀드는 애쉬워스에게 연락해 그의 입단 가능 여부를 확인했으나 애쉬워스는 자신이 머토우의 부하 직원으로 부임할 것이 분명해지자 더 이상의 협상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맨유 입장에서는 이상한 디렉터 한 명 때문에 지름길을 두고 먼 길을 돌아오게 됐다. 

한편, 머토우는 2020년 주드 벨링엄 영입을 망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퍼거슨 감독이 영입을 추천하기 위해 벨링엄 가족과 미팅을 잡았으나 머토우는 돌연 벨링엄 가족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결국 미팅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벨링엄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떠났다. 정말 바람 잘날 없는 맨유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댄 애쉬워스 디렉터./게티이미지코리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댄 애쉬워스 디렉터./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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