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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니치 입단→WBC 출전→잠적→美 망명…'912억 전망' 161km 쿠바 특급 뜨겁다! '최대 15구단 관심'

시간2023-12-25 17:09:1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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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쿠바 대표팀의 야리엘 로드리게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쿠바 대표팀의 야리엘 로드리게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이 종료된 후 잠적해 미국으로 망명,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장을 내민 야리엘 로드리게스가 빅리그 구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의 프란시스 로메로는 야리엘 로드리게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뉴욕 양키스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최고 161km의 빠른 볼과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를 섞어 던지는 투수로 지난 2019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쿠바 대표팀으로 뛴 후 일본프로야구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끝에 '육성선수' 계약을 통해 주니치 드래건스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연봉은 1500만엔(약 1억 3700만원).

로드리게스는 2020년 주니치 2군에서 총 5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51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8월 정식 선수로 등록되는 기쁨을 맛봤고, 그해 1군에서 총 11경기(10선발)에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4.12의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2021시즌에도 12경기(11선발)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남겼다. 선발로는 크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는데, 불펜 투수로 보직을 전환한 뒤 로드리게스의 재능이 대폭발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총 56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39홀드 평균자책점 1.15의 엄청난 성적을 남기며 센트럴리그 '홀드왕' 타이틀을 품에 안았고, 이번에는 WBC 쿠바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리고 로드리게스는 선발로만 2경기에 등판해 7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그런데 WBC가 끝난 뒤 문제가 발생했다. 로드리게스가 주니치로 돌아오지 않은 것.

로드리게스가 주니치로 돌아가지 않은 이유는 메이저리그라는 '꿈' 때문이었다. 따라서 로드리게스는 미국으로 망명하기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체류했고, 무단으로 팀을 이탈하게 됐다. 로드리게스가 무단으로 팀을 이탈한 소식을 전했던 로메로는 로드리게스가 4000만 달러(약 521억원)에서 최대 7000만 달러(약 912억원)의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쿠바 대표팀의 야리엘 로드리게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쿠바 대표팀의 야리엘 로드리게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쿠바 대표팀의 야리엘 로드리게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쿠바 대표팀의 야리엘 로드리게스./게티이미지코리아

로드리게스는 자체 훈련을 통해 그동안 몸을 만들어왔고, 지난달 26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 앞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당시 보스턴을 비롯해 샌디에이고 등의 복수 구단 관계자가 로드리게스의 투구를 지켜봤고, 2이닝 투구를 펼쳤다. 그리고 지난 1일에는 타자 8명을 상대로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뿌리는 등 위력적인 투구를 뽐냈다. 그 결과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메로에 따르면 현재 휴스턴과 토론토, 피츠벅, 양키스, 샌디에이고는 물론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 최대 15개 안팎의 구단들이 로메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어 머지 않아 로메로가 계약을 맺을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다.

당초 로드리게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의 포스팅 계약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야마모토는 최근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234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야마모토의 몸값이 나온 상황에서 로드리게스도 이제는 빅리그 구단들과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5일 로드리게스를 FA 랭킹 28위로 선정하면서 "4년 3200만 달러(약 416억원)의 계약을 맺을 수 있을 정도로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로드리게스는 것은 양키스나 토론토에게는 흥미로운 선수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현재 양키스는 야마모토 영입전에서 다저스에게 패하면서 선발을 보강해야 할 상황이며, 토론토 또한 류현진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가운데 5선발 자원이 필요하다.

'MLBTR'은 "로드리게스가 양키스의 선발을 반드시 강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로드리게스를 5선발로 볼 수도 있고, 선발로 활약하지 못할 경우 불펜 보강이 될 수 있다. 토론토 또한 마찬가지다. 알렉 마노아가 반등하지 못할 경우 로드리게스를 영입했을 때 선발 로테이션이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기존의 빅리거 선수들보다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활동지를 옮길 선수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72억원)의 계약으로 스타트를 끊더니, 이를 야마모토가 이어받았고, 전날(24일)에는 마쓰이 유키가 샌디에이고와 5년 2800만 달러(약 364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과연 로드리게스도 이들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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