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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군단에 ‘102SV·103홀드 합작’ JW 듀오가 뜬다…2024년 빅히트의 전제조건들

시간2023-12-25 13:22:3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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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JW 듀오가 고척돔에 뜬다.

이변이 없는 한 2024시즌 꼴찌 유력후보는 키움 히어로즈다. 올해 꼴찌를 했는데, 내년엔 이정후(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안우진(24, 사회복무요원)이 함께 빠져나간 첫 풀타임 시즌을 맞이한다. 이 팀이 전통적으로 기대도 안 한 시즌에 돌풍을 일으켜온 특징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현 시점에서 키움 전력은 나머지 9개 구단에 비해 떨어진다.

조상우/마이데일리

이정후가 남긴 1882만5000달러는 아직 다 들어오지도 않았고, 키움이 손에 쥐어도 곧바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는데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물론, 들어오는 전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이 가세했고, 마운드에도 반가운 사나이가 등장한다.

최근 사회복무요원을 마친 우완 조상우(29)다. 조상우는 2021시즌을 마치고 군 복무를 소화했다. 그 사이 간혹 고척돔에 나와 개인운동을 열심히 했다. 퇴근 후 자유시간을 잘 활용해 웨이트트레이닝을 많이 했다는 후문이다.

올해 키움이 최하위로 추락한 건 기본적으로 수년간 해결 못한 허약한 타선 탓이 크다. 그에 못지 않게 불펜 고민이 심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불펜 평균자책점 4.94로 리그 9위였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2022년에 4.41로 4위였던 걸 감안하면 올해 키움 불펜이 얼마나 고전했는지 알 수 있다.

큰 틀에서 보면 2022시즌 후반기부터 추락이 시작됐다. 전반기에 김재웅(25)의 발견, 문성현, 하영민 등 왕년의 5선발 경쟁자들이 분전한 덕분에 SSG 랜더스와 선두다툼까지 했다. 그러나 후반기부터 부상과 과부하 등으로 꼬이면서 운영 체계가 무너졌다. 김재웅 의존도는 더욱 높아졌다. 65경기서 62⅔이닝으로 구원투수 치고 무리한 건 아니지만, 하이레버리지 등판이 대다수였다.

결국 김재웅은 올 시즌 67경기서 2승3패6세이브18홀드 평균자책점 4.22로 주춤했다. 키움은 시즌 내내 불펜운영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정후 시즌아웃 이후 투타에서 동력이 완전히 떨어졌다. 그러나 향후에도 김재웅이 불펜 중심을 잡아야 하는 사실은 변함없다. 신장이 작고, 140km대 초반의 패스트볼이지만, 수직무브먼트와 회전력이 좋은 유형이다. 구위가 팀에서 가장 빼어나다.

그런 김재웅이 가장 반가워할 투수가 조상우다. 김재웅 이전에 조상우가 수년간 경기 후반 중요한 시점을 책임져왔다. 꼭 마무리가 아니어도 마무리보다 더 압박감이 높은 등판을 자주 해왔다. 공 스피드 자체가 140km대 중, 후반까지 나온다. 스탯티즈 기준 2021시즌 패스트볼 평균 147.5km였다. 2년간 푹 쉬었으니 스피드가 더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통산 226경기서 20세이브 58홀드를 적립한 김재웅과 통산 299경기서 82세이브 45홀드를 따낸 조상우의 결합. 키움이 2024시즌 가장 기대하는 요소다. 102세이브와 103홀드를 합작한 ‘JW 듀오’가 앞으로 키움의 8~9회를 책임질 전망이다. 홍원기 감독으로선 7회까지만 마운드를 잘 운영하면 된다.

단, JW 듀오의 정상적인 운영, 위력발휘를 위해선 중요한 전제조건이 붙는다. 타선과 선발진이 제 몫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타선이 점수를 제때 못 내고, 선발투수가 초반부터 대량실점하거나 많은 이닝을 못 먹으면 JW 듀오가 8~9회에 등판할 환경이 갖춰지지 않게 된다.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결국 이정후와 안우진 공백을 뼈저리게 느낄 전망이다. 이건 1~2명이 메운다고 될 일이 아니다. 특히 토종 3~5선발이 최대 고민이다. 아리엘 후라도와 엔마누엘 데 헤수스가 어떻게든 1~2선발로 나간다고 해도 3~5선발이 계산이 안 되면 JW 듀오도 활용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김재웅/마이데일리

사실상 아직 성장속도가 더딘 장재영이 3선발을 맡아줘야 할 상황이다. 내년 애리조나, 가오슝스프링캠프에서 홍원기 감독의 머리가 아플 듯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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