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복지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2년 연속 인증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이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2년 연속 인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수행한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농협생명은 △지속적인 농업인안전보험 제도 개선과 가입 인원 확대 △농촌일손돕기 △농촌의료지원사업 △지역사회 환경개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추진 및 책임경영체계 내재화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힘쓰고 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재인증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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