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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해 첫날부터 따스한 기부로 온정을 전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아이유가 지난 31일 ‘아이유애나(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를 합친 의미)이름으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철 난방 및 복지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까지 총 4 곳에 난방비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수년째 기부와 나눔 문화에 앞장섰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 되시고,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한창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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