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국P&G 는 연속 안개분사 스프레이가 적용된 ‘페브리즈 프로 퀵 드라이 젯’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트리거를 당기면 마치 미스트를 뿌린 것과 같이 미세한 안개 입자들이 넓고 고르게 분사돼 섬유에 빠르게 흡수한다. 분사 범위가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이상 확장된다.
또 건조 시간이 기존 페브리즈 제품 대비 20% 이상 줄어든다.
탈취력 역시 한층 더 강화됐다. 기존 페브리즈 제품 대비 약 3배 이상의 탈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한국P&G 페브리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첫 연속 안개분사 스프레이가 적용됐다”며 “각종 침구류와 카펫, 커튼 등 세탁이 까다로운 패브릭 아이템도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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