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가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in COEX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게 됐다. 더스윙제트는 스크린골프 후발주자로서 자체 개발한 4Z-SYSTEM을 통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 정밀한 센서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실제 창업자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반값 창업’도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반값창업은 스크린골프 창업 시 부담이 높은 스크린 룸 설치 비용을 반값에 제공하는 혜택으로 4Z-SYSTEM을 장착한 시스템을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30개 가맹점에 한해 선착순 사전예약 중이다. 또 가맹비, 홍보 지원 등 창업 초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혜택을 주고 있다.
더스윙제트 관계자는 반값창업에 대해 “첫 설치 비용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매 월 과금 되는 로열티 비용 역시 1년 간 50% 할인되어 창업 후 안정화되는 시점까지 혜택이 지속되기 때문에 창업 초기에만 지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브랜드와 가맹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최재호 더스윙골프 회장은 “첫 창업박람회 출전에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혜택으로 창업자분들의 고민은 줄이고 매출은 높이는, 함께 성장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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