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골프볼 브랜드 넥센 세인트나인이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CF는 ‘보드편’과 ‘초원편’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보드편’에서는 스케이트보드를 탄 젊은 골퍼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려냈다. 골프 백을 뒤에 메고 내리막길 경사에서도 균형 잡힌 자세로 부드러운 라이딩 실력을 선보이는 장면은 ‘쉽고 정확하게 퍼팅 컨트롤이 가능한’ 세인트나인 골프공을 연상케 한다. 특히 코너를 부드럽게 도는 장면은 그린 위에서 곡선을 그리며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세인트나인 골프공의 모습과 연결된다.
또 ‘초원편’에서는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곳에서 샷을 하고 싶은 골퍼로서의 로망을 담아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초원에서 어드레스를 한 후 타겟을 바라보는 한 남자. 그리고 이어지는 간결한 드라이버 스윙.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비거리가 남자를 미소 짓게 한다.
세인트나인은 신규 TV CF 온에어를 기념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인트나인 공식 SNS채널에서 TV CF 시청 후 빈칸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는 퀴즈 이벤트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게임 중 나오는 TV CF와 세인트나인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자리잡은 이글 이벤트 광고를 촬영한 후 개인 SNS에 인증하는 ‘세인트나인을 찾아라’ 이벤트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세인트나인의 프리미엄 골프공 ES Series(Gold, Black, Green)와 함께 세인트나인 모자, 파우치 등 푸짐한 골프용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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