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가 설 연휴를 앞두고 2~4일 한우부터 위스키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해 행사 카드 결제 시 전품목 40% 할인한다.
또 주말 3일간 위스키 할인 행사를 위해 물량 총 2만5000병을 준비했다.
와일드터키 롱브랜치(750m)를 이마트 전 점에서 40% 할인가에 선보이고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700ml)도 특가에 판매한다.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의 와이그랩 페이지에서 2일 단 하루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700mL)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글랜캐런 잔 패키지(700mL)를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명절을 앞두고 설 제수용품 할인 행사도 연다.
오는 9일까지 8일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과일과 채소 대표 품목에 한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설 명절을 1주 앞두고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에 도움이 되고자 한우 주말행사와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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