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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안보현, 살인사건 용의자에 피습 '반전에 반전 엔딩' [종합]

시간2024-02-04 09:12:55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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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 SBS 방송화면 캡처
안보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재벌X형사' 안보현이 유력 용의자에게 피습을 당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4화에서는 진이수(안보현)가 미술 전시회를 찾았다가 뜻밖에 시신을 발견하며 이강현(박지현), 박준영(강상준), 최경진(김신비)과 함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수사를 벌이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진이수는 전시회장에서 화가 노영재(이황의)의 시신을 발견하고 즉각 이강현을 호출했다. 마치 명탐정 코난에 빙의한 듯 "이 안에 범인이 있다"라고 말하는 이수의 주장이 머쓱하게도 강현은 시신의 상태를 확인한 뒤 피해자가 사망한지 10시간도 더 지났다고 판단했다. 더욱이 시신에 남아있는 핏자국 역시 실제 피가 아니라 붉은 페인트를 뿌린 것으로 밝혀져 사건은 의문에 휩싸였다.

이수와 강현이 가장 먼저 조사를 한 것은 노작가의 조수인 권도준(박세준)이었다. 사건 발생 시간 자신의 알리바이를 설명하는 한편, 노작가가 실력과 인품이 뛰어나 원한을 가질 만 한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만난 미술관 관장 이화정(이화정)은 노작가가 전시회 성공에 내심 기뻐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이화정은 권도준의 말과는 달리 노작가가 워낙 성질이 더럽기로 유명했던 만큼, 그를 살해하고 싶어 할 사람이 많았을 거라고 진술했고, 최근 노작가의 작업실에 누군가가 쳐들어와서 그림에 빨간 페인트를 끼얹어버린 사건이 있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후 이수와 강현은 노작가의 처 주화영(이진희)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무거운 마음으로 남편의 사망 소식을 알렸지만, 주화영은 놀라거나 슬퍼하기는커녕 "이혼 안 하고 버티길 잘했다"라며 남보다도 못한 반응을 보였고, 사건 당일 내연남과 함께 있었다고 진술해 의심을 샀다. 이로써 권도준과 이화정, 주화영에 페인트 테러범까지 용의자만 무려 네 명인 상황. 진이수는 "아주 흥미진진해. 이렇게 집중한 거 너무 오랜만이야"라며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이 중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주화영이 떠올랐다. 주화영의 내연남은 사기전과 7범의 배진규(김범수)로 사건 당일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관계 확인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심지어 전시회장 외부 CCTV를 통해 사건 당시 택시에서 내려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노작가의 보험료 및 자산을 노린 주화영-배진규의 공동 범행에 무게가 실렸다.

이수와 강현은 미스터리한 '페인트 사건'을 조금 더 알아보기 위해 노작가의 작업실 찾아가 권도준을 만났다. 권도준은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을 보여줬고, 영상 속에는 스카프를 착용한 정체불명의 여성이 노작가 개인전 메인 작품에 붉은 페인트를 끼얹고, 노작가를 향해 살인자라고 외치며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영상 속 여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권도준의 말을 따라 페인트 사건의 장본인 오경순(이은주)을 찾아갔다.

오경순은 노작가의 사망 사실을 듣고 "천벌을 받은 것이다. 그 놈이 내 딸을 죽였다"라며 원한을 드러냈다. 오경순의 딸 이예선(권한솔)의 지도교수였던 노작가가 졸업 전시를 도와준다면서 이예선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것. 오경순은 딸이 자기 작품을 되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소용없었고, 되려 노작가에게 표절 혐의로 고소를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예선이 세상을 떠난 뒤 노작가의 개인전 광고를 본 오경순이 분개해 페인트 사건을 일으켰다고 고백하며, 페인트 테러를 할 때 착용한 스카프는 한정판으로 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부검 결과가 나왔다. 노작가의 시신에서는 칼에 찔린 자국이 세 군데 발견됐다. 등 뒤에서 발견된 두 개는 살인에 목적이 있었다고 하기에는 깊이가 너무 얕았고, 치명상은 앞쪽 복부였다. 또한 노작가의 손톱 밑에서 누군가의 멱살을 잡다가 남겨진 듯한 섬유조직이 발견됐다. 그리고 부검을 담당한 윤지원(정가희)은 여성의 범행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돈이 목적이라면 주화영, 복수가 목적이었다면 오경순의 범행일 가능성이 큰 상황. 준영은 주화영의 뒷조사를 하다가 내연남이 사업을 준비 중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반면 강현은 사건 당일 용의자를 태운 택시기사를 수소문해 손님의 인상착의를 물었고, 기사는 스카프를 착용한 손님을 태운 것은 기억나지만 오경순은 아닌 것 같다면서 당시 손님이 얼굴을 가리고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강력 1팀은 사업자금이 필요했던 주화영과 배진규가 노작가의 보험금을 목적으로 범행을 계획, 노작가를 향한 오경순의 원한을 이용해 죄를 뒤집어씌울 목적으로 주화영이 오경순으로 위장해 남편을 살해했다고 추측해 두 사람을 소환 조사했다. 하지만 주화영은 노작가가 권도준을 10년 동안 노예처럼 부렸으며 참다못한 권도준이 유학을 준비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반전이 펼쳐졌다. 노작가의 훼손된 그림을 구매한 이수가 그림 뒤에서 수상한 흔적을 발견, 한수전자 연구실에서 그림을 정밀 검사를 한 결과 해당 그림은 서명을 먼저 쓴 그림 위에 덧칠을 한 그림이라는 결과를 받은 것.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이수가 권도준을 찾아간 사이, 강력 1팀은 사건 일주일 전 노작가가 권도준의 유학을 무산시켰으며, 권도준이 중고장터에서 스카프를 구입한 사실을 알아내는 등 그가 범인이라는 증거들을 속속 찾아내 위기감을 끌어올렸다. 같은 시각, 이수가 노작가 그림 아래 있던 서명이 권도준의 것이란 걸 간파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권도준이 이수를 둔기로 내리쳐 쓰러뜨리며 극이 종료돼 유력 용의자에게 습격을 당한 이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서 쫓겨난 이수가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살던 빈 집으로 이사를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소식을 들은 진명철(장현성)은 누군가에게 '이수가 그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 기억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겠느냐'라고 묻고, 명철의 문자를 받은 누군가가 '그 집에서 살게 해선 안 된다. 기억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답변해 과연 이수가 어린시절 그 집에서 어떤 일을 겪은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이수가 공교롭게도 강현과 이웃사촌이 되고, 이수가 일거수일투족을 케어 해주던 최이사(김명수) 대신 강현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져, 앙숙에서 이웃사촌으로 변한 둘의 관계가 어디까지 변모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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