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성열, 4월 유닛 팬미팅 ‘WORKCATION’ 개최…주최사 빅크모먼트 “가슴 떨리는 순간 선물할 것”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인피니트 동우 & 성열이 유닛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13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유닛 팬미팅 ‘WORKCATION’을 개최한다.

‘WORKCATION’은 ‘Work’와 ‘Vacation’의 합성어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곳에서 업무를 보는 근무 형태를 의미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어느 곳이든 휴양지에서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일하겠다는 두 사람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공연은 작년 11월, 12월에 각각 홍콩, 대만에서 진행되었던 ‘WORKCATION’ 팬미팅의 아시아 투어 일환이다. 4월에 열리는 서울 공연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유닛으로 한국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처음인 만큼 글로벌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양슬기 빅크 모먼트 대표는 “너무 감사하게도 동우 님의 단독 팬미팅을 연속으로 빅크 모먼트에서 진행했다. 공연 종료 후 팬분들이 정성 담긴 후기를 정말 많이 보내주셨다. 이번에는 유닛 팬미팅으로 다시 한번 팬분들과 만나게 된 만큼 팬들에게 더 알차고 더 가슴 떨리는 순간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빅크 모먼트는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케이팝 팬덤 플랫폼으로 공연뿐만 아니라 라이브 송출, 다양한 단독 프리미엄 콘텐츠(굿즈, VOD)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빅크만의 기술력으로 콘서트에 최적화된 대규모 라이브 스트리밍, AI 보조 MC를 활용한 인터렉션 기능, AI 다국어 자막 등 차별화된 엔터 테크를 제공하며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글로벌 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 동우&성열의 유닛 팬미팅은 오는 4월 13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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