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은 오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 경기에 ‘밀리터리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DB는 8일 "이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밀리터리 데이’를 맞아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한다. 이번 스페셜 유니폼은 그린 컬러를 바탕으로 군 전투복의 디지털 패턴으로 디자인 됐다. 또한, 연고지 소재 인근 군 부대에서 약 700여 명이 단체관람을 하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하프타임을 비롯한 경기 중간에는 국군 장병들이 의장대, 군악대 등 퀄리티 높은 공연도 선보이며 홈 경기가 열리는 원주종합체육관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DB는 경기장에 찾아오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이벤트 내용은 원주 DB 프로미농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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