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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8)가 커피 브랜드를 론칭했다.
최근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로다주는 기업가 크레이그 두비츠키와 함께 ‘해피 커피’ 브랜드를 선보였다.
그는 “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면 무릎을 꿇고 감사 기도를 하거나 '제발 방해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 그리고는 커피를 마시러 아래층으로 내려간다”고 말했다.
미래지향적이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포드에 포장된 해피 커피는 라이트,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10달러부터 시작한다.
두비츠키는 “일상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로다주는 “커피는 나에게 가족이고, 집이다. 모닝 커피를 마시며 학교에 데려다줄 준비를 하는 어머니를 떠올리곤 한다. 60년대와 70년대에 '엄마의 작은 도우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면, 그것은 올바른 양육의 숨은 영웅이다”라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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