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최종 이혼 임박, “마무리 단계”[해외이슈]

안젤리나 졸라,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안젤리나 졸라,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이혼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연예매체 TMZ는 10일(현지시간) “이들의 이혼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두 스타는 이혼 합의를 위한 마지막 주요 단계 중 하나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TMZ가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 모두 상대방에 대한 최종 재정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적어도 몇 년 동안 이혼 소송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 일이다.

TMZ은 “이혼에 대한 전반적인 합의의 최종 조건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지만, 이번 서류 제출은 최근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결혼과 불미스러운 이혼 중 하나가 마침내 막을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면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피트는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한 상태였다.

그는 1년 후 애니스톤과 헤어졌고, 2012년 졸리와 약혼하고 2014년 결혼했다. 그러나 2016년 피트의 비행기 폭행 사건 이후 결별을 선택했다.

이들은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8), 샤일로(17), 쌍둥이 녹스, 비비안(15)을 두고 있다. 현재 공동 양육권을 두고 소송을 진행 중이며, 포도밭을 둘러싸고 법정 공방이 이어가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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