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 미팅파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 각 8명만이 참석하는 프라이빗한 이벤트로,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형식은 단체 미팅이나 프로그램은 개별 대화 위주로, 모든 이성과 개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 전문 MC가 진행하는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이 더해져 어색함을 풀어준다.
대화와 게임 프로그램 이후 스탠딩 와인파티와 개인 매칭표 작성 시간이 마련된다.
식사는 호텔 코스요리, 와인, 핑거푸드 등이 준비되며 행사 도중 가연이 준비한 특별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가연은 드레스 코드로 남녀 모두 깔끔한 세미 정장 의상을 추천했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만남의 기회뿐만 아니라 일대일 본인 소개와 대화 소재도 준비해준다”며 “참가자 모두 어색함과 불편함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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