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필메이트’가 100% 국내산 쌀가루로 만든 ‘카스텔라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플레인 △초코 △말차 3가지 맛이다.
먼저 플레인 카스텔라는 계란과 우유를 넣어 카스텔라 본연의 폭신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모든 커피 메뉴와 잘 어울린다.
초코 카스텔라는 프랑스 3대 초콜릿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담았다.
또 일본 우지시의 고급 말차로 만든 말차 카스텔라는 말차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빵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카스텔라 3종은 매일 아침 매장에서 화분 모양 토기에 직접 구워 제공하며 당일 생산·판매 원칙을 고수한다.
필메이트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베이커리 신메뉴로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하고 글루텐을 일절 첨가하지 않아 맛과 건강 모두 챙겼다”고 소개했다.
한편 필메이트는 지난해 12월 강남역에 1호점을 오픈한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으로 최고급 원두로 제조한 커피와 갓 구운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신규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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