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니퍼룸의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락앤락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니퍼룸 미니 오븐 토스터는 1~2인 가구 주방 필수품으로 주목받으며 누적 판매 15만대를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밀크화이트’ 제품은 가장 많은 인기를 끈 화이트 컬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제니퍼룸 미니 오븐 토스터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12ℓ까지 조리가 가능하다. 두 개의 다이얼로 온도를 조절해 토스트, 쿠키, 스콘 등 홈베이킹부터 간단한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상하부에 각각 열선이 위치해 중간에 음식을 뒤집을 필요가 없으며 전면 유리 도어를 통해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트레이는 음식이 눌러붙지 않는 논스틱 코팅을 적용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에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미니 오븐 토스터로 자취생, 신혼부부에게 주방 필수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신한기와 웨딩시즌을 앞두고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