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美친 레이스→미국도 제쳤다! 한국 수영 황금세대, 무서운 상승세로 2024 파리올림픽 메달 정조준

시간2024-02-17 13:57:57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 세계수영선수권 단체전 첫 메달
계영 800m 결선에서 미국 제치고 은메달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 선수들(왼쪽 3명)이 레이스 도중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 선수들(왼쪽 3명)이 레이스 도중 환호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들이 또 한번 새 역사를 창조했다. 남자 계영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 단체전에서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며 2024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으로 이뤄진 남자 계영 대표팀은 17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펼쳐진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계영 800m 결선에 출전했다. 디펜딩 챔피언 영국과 세계적인 강호 미국을 제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을 2위로 통과하며 결선에 오른 게 우연이 아님을 확실히 증명했다. 결선에서 7분01초94의 기록을 내면서 중국(7분01초84)에 이어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미국(7분02초08), 영국(7분05초09), 이탈리아(7분07초00) 등 내로라하는 강팀들을 모두 꺾고 은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결선에서 7분06초93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6위에 올랐고,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결선에서 다시 한번 한국 기록을 7분04초07로 갈아치우고 6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7분01초73의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이번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황선우. /게티이미지코리아
황선우.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대회 결선에서는 금빛 역전 드라마를 쓸 뻔했다. 첫 영자 양재훈이 8명 가운데 가장 늦게 들어왔으나, 2번 영자 김우민이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이어 이호준이 선전하며 3위를 유지했고, 마지막 영자 황선우가 추격전을 벌이면서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중국에 아쉽게 0.1초 차로 뒤졌으나 2024 파리올림픽을 5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세계선수권 메달을 거머쥐며 희망을 밝혔다.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선수들이 나란히 전성기에 접어들었고 호흡도 좋아 고무적이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기록한 아시아 기록(7분01초73)을 능가하면 파리올림픽 금메달도 꿈이 아니다. 내심 6분대 꿈의 기록에도 도전한다. 한국의 수영 황금세대 선수들이 파리올림픽 메달을 향해 힘찬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