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길 ‘뚜떰즈업’ 첫 팝업스토어…더현대 서울서 2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투떰즈업’ 팝업스토어. /현대백화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망원동 인기 디저트 가게인 ‘투떰즈업’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망리단길과 마포구청 주변 골목빵집으로 유명한 투떰즈업은 특유의 반죽 비법과 발효 공법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다양한 맛의 맘모스 롤케이크와 쌀크림 산도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모듬과일롤, 보늬밤쌀산도, 피스타치오 딸기쌀산도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시즌롤, 더현대 시즌 쌀크림 산도 등 더현대 서울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특별 메뉴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