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오승환 버금가는 마무리된다” 한화 레전드의 따뜻한 시선…김서현 2년차에 재능야구? 160km 밥 먹듯 찍나

시간2024-02-19 07: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서현/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서현/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승환 버금가는 투수가 된다.”

김서현(20, 한화 이글스)이 2년차부터 본격적으로 재능 야구를 펼칠 수 있을까. 작년 가을 마무리훈련부터 투구폼과 커맨드가 안정감을 찾기 시작했고, 올 시즌에는 작년과 달리 불펜으로 고정될 전망이다. 최원호 감독도 궁극적으로 김서현이 빼어난 마무리투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김서현/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서현/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서현은 올해 셋업맨으로 출발한다. 구단 내부적으로 치열한 논의 끝에 김서현이 셋업맨에서 마무리로 성장 페달을 밟는 게 마침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박상원과 주현상의 2파전으로 흘러가는 한화 마무리 경쟁은, 언젠가 김서현에 의해 깨질 가능성이 크다.

김서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멜버른볼파크에서 열린 호주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서 0-2로 뒤진 3회말에 구원등판,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두 번째 타자와 세 번째 타자를 잇따라 삼진 처리했다.

이달 초 한화 캠프 취재 당시, 김서현은 지난 시즌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신인왕에는 관심이 없다. 올 시즌에는 자신만의 확실한 폼을 만들고 기복을 줄여 1군에서 자기 자리를 만드는데 집중한다.

한화 유튜브 채널 이글스TV를 통해 호주전을 중계한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은 김서현이 확 달라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서현의 하체 두께가 더 두꺼워졌다. 팔 회전과 밸런스도 좋아졌다”라고 했다.

김서현은 사실상 스리쿼터다. 스피드가 있는데다 무브먼트도 많다. 예쁜 폼이 아니어서 타자들에겐 그 자체로 위협적이다. 김서현이 우타자 몸쪽을 파고드는 공으로 삼진을 잡자, 김태균 위원은 “저렇게 몸쪽 빠른 공을 보여주고 바깥쪽으로 적절히 피치 디자인을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아울러 김태균 위원은 “힘이 있고 무브먼트가 좋다. 오늘 같은 피칭으로 자신감을 가지면 된다. 올 시즌 대박 조짐이다. 박상원이 긴장해야 한다. 김서현은 욕심이 있는 투수라서, 중간에서 경험을 쌓으면 앞으로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버금가는 투수(마무리)가 된다”라고 했다.

앞으로 불펜에만 집중하면, 스피드는 완급조절이 필요한 선발투수 문동주보다 더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2023시즌 김서현의 패스트볼 평균 스피드는 152.6km. 1이닝만 안정된 자신만의 폼으로 던지면 160km을 밥 먹듯 찍을 가능성이 있다. 본인 하기 나름인데, 올 시즌 도중 마무리를 맡지 말라는 법도 없다.

김서현/마이데일리
김서현/마이데일리

물론 전제조건은 투구의 일관성이다. 작년처럼 삼진과 볼넷을 오가는 곡예피칭만으로는 필승계투조 진입조차 어렵다. 예쁘지 않은, 특유의 와일드한 폼을 버리면 장점을 잃는 것이다. 대신 일관성은 찾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호주전은 고무적이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