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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계속해서 말을…" 사령탑 향한 끊임 없는 요청, '악의 제국' 캡틴의 꿈 드디어 이뤄지나?

시간2024-02-19 16:5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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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3번 타자로 타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저지는 몇 시즌 동안 애런 분 감독에게 3번 타자 자리를 맡기 싶다고 반복해서 말했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며 "올해는 양키스가 주장의 조언을 따르는 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양키스 외야에 큰 변화가 생겼다. 양키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알렉스 버두고를 영입했다. 이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대5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후안 소토와 트렌트 그리샴이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특히, 소토 영입은 양키스에 새로운 공격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소토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162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156안타 35홈런 109타점 97득점 타율 0.275 OPS 0.929를 마크했다.

올 시즌 양키스는 1번 타자로 DJ 르메이휴, 2번 타자로 소토 그리고 3번 타자로 저지를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분 감독은 "6년 정도 계속된 일이다. 드디어 소원을 이룰지도 모른다"며 "하지만 결국에는 제가 무엇을 결정하든 그는 보통 잘 따른다"고 말했다.

'MLB.com'에 따르면 저지는 대부분의 타석을 2번 타자로 출전했다. 통산 835경기 중 528경기를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번 타자로 출전한 경기는 161경기다. 그중 대부분을 2017년(62경기)과 2021년(90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에는 단 2경기만 3번 타자로 출전했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저지는 최근 전 양키스 타격 코치 션 케이시의 팟캐스트에서 3번 타자의 욕심을 나타낸 바 있다. 그는 "제가 구식일지 모르지만, 내가 어렸을 때 봤던 모든 위대한 타자는 3번 타자가 되고 싶어 했다"며 '사람들은 3번 타자, 뒤쪽의 거포가 되고 싶을 것이다. 이제 우리 팀의 뎁스가 두꺼워졌다. 이제 우리 라인업에는 쉬운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나는 3번 타자로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소토가 출루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그는 도루와 안타를 잘 치는 선수다. 게다가 파워도 좋아서 매년 30개 이상의 홈런을 날릴 수 있는 선수다"며 "그가 100번 이상 볼넷으로 출루하고 100번 이상 안타를 때린다. 저는 그와 3번 타자 자리를 놓고 싸우고 있을지도 모른다. 저는 그의 뒤에서 치고 싶다"고 전했다.

'MLB.com'은 소토가 가장 득점 생산력이 있던 포지션은 3번 타자 자리가 아닌 1번 타자였다고 전했다. 그는 2022시즌 62홈런을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는데, 당시 36경기에 1번 타자로 나와 13홈런 25타점 타율 0.352 출루율 0.466 장타율 0.711을 기록했다.

분 감독은 "그해에 저지는 62개의 홈런을 쳤다. 우리는 후반기에 약간 부진했고 나는 그를 리드오프로 기용했다"며 "홈런 타이틀을 따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라인업과 부상 상황을 고려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항상 저에게 '3번 타자는 어때?'라고 슬쩍 물어보곤 했다"고 했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에는 리드오프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생겼다. 버두고다. 저지는 "오랫동안 보스턴에서 훌륭한 리드오프 타자로 활약한 버두고 같은 선수를 영입하면 르메이휴를 하루 쉬게 하고 그를 리드오프 자리에 배치할 수 있다"며 "그러면 저를 2번, 소토를 3번 타자로 넣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2021년부터 분 감독에게 3번 타자로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저지는 이번 시즌을 앞둔 것에 대해 "지금까지는 아주 좋다. 아직 공식적으로 개막하지 않은 흥미로운 시기다"며 "뉴욕에 우승컵을 가져다주기 위해 일하러 가기 전에 조금은 즐기고 우리의 할 일을 해야 한다. 정말 재밌다. 다들 신이 났다. 멋진 봄과 멋진 시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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