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호아킨 피닉스♥’ 루니 마라, 둘째 임신 “D라인 공개”[해외이슈]

루니 마라/게티이미지코리아
루니 마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커’ 호아킨 피닉스(49)의 아내 루니 마라(38)가 둘째를 임신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서 열린 ‘라 코시나’ 시사회에 참석해 D라인을 뽐냈다.

루니 마라, 호아킨 피닉스/게티이미지코리아
루니 마라, 호아킨 피닉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12년 공상과학 드라마 '허(Her)'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후 2019년에 비공개로 약혼한 피닉스와 마라는 2020년에 아들을 낳은 바 있다.

아들의 이름은 1993년 10월 31일 약물 과다 복용으로 23살의 나이로 사망한 형 리버 피닉스를 기리기 위해 ‘리버’로 지었다.

한편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조커'로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그는 올해 ‘조커2’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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