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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내년 시즌에 만나자' 뮌헨, 올 시즌 종료 후 '동안의 암살자' 임시 사령탑 고려 중..."단장이 그를 수년 동안 팔로우했다"

시간2024-02-20 18:32: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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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할 경우 올레 군나르 솔샤르에게 임시 감독직을 맡길 가능성이 생겼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은 임시 감독으로 솔샤르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뮌헨은 19일 오전 1시 30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보훔 보노비아 루스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VfL 보훔과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뮌헨의 12년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은 더욱 멀어졌다.

뮌헨은 전반 14분 만에 자말 무시알라의 '원더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아사노 타쿠마와 케빈 슐로터백에게 연속골을 헌납했고, 다요 우파메카노가 라치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처럼 페널티킥을 내주며 퇴장을 받았다. 한 골을 더 내준 뮌헨은 후반전 막판 해리 케인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뮌헨은 16승 2무 4패 승점 50점에 그쳐 분데스리가 2위에 머물러 있다. 1위 바이어 레버쿠젠이 22라운드에서도 승리해 18승 4무 승점 58점을 쌓으며 승점차도 8점으로 벌어졌다. 비난의 화살은 당연히 뮌헨의 사령탑 투헬 감독에게 향했다.

분데스리가 선두 바이어 레버쿠젠전 0-3 패배 이후 벌써 공식전 3연패다. 현지에서는 투헬 감독의 경질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다행히 뮌헨은 적어도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투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 예정이다. 플레텐버그는 "뮌헨의 기존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 시즌이 끝까지 투헬 감독과 동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투헬 감독과 이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뮌헨은 임시 감독직을 솔샤르에게 맡길 생각도 하고 있다. 솔샤르는 1998-99시즌 뮌헨을 무너뜨린 적이 있다. 당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솔샤르는 93분에 역전골을 터트리며 트레블 달성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맨유 리저브 팀 감독직을 수행했던 솔샤르는 몰데와 카디프 시티를 거쳐 2018-19시즌 도중 주제 무리뉴 후임으로 맨유의 임시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솔샤르는 임시 감독 데뷔전에서 5-1로 대승을 거두며 출발했다. 맨유가 리그에서 5득점을 기록한 것은 알렉스 퍼거슨의 마지막 경기인 2013년 5월 웨스트 브롬위치 원정 5-5 무승부 이래 처음이었다. 

2019년 1월 22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원정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맨유 역사상 최초로 부임 이후 6연승을 기록한 감독이 됐고, 리그 10경기 동안 승점 26점을 쌓는 등 소방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파리 생제르망과 경기에서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8강에 올랐다. 

맨유는 임시 감독으로 활약한 솔샤르에게 정식 감독을 제안하며 화답했다. 솔샤르는 2019-20시즌부터 맨유의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첫 시즌부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리그 3위로 마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고, 두 번째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1-22시즌 솔샤는 맨유에서 쫓겨났다. 개막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5-1 대승을 거뒀지만 리그 12라운드 왓포드 원정 경기에서 1-4로 대패하며 굴욕을 맛봤다. 결국 맨유는 5시간의 내부 논의 끝에 솔샤르를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솔샤르는 맨유에서 해임된 뒤 감독직을 내려놓고 휴식 중이다. 

솔샤르는 투헬의 후임으로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현지에서는 한지 플릭의 재부임설도 흘러나왔지만 플릭은 현재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원하고 있어 선임이 쉽지 않다. 따라서 뮌헨은 솔샤르에게 소방수를 맡긴 뒤 구단에 맞는 감독을 천천히 살펴보겠다는 계획이다. 

솔샤르는 맨유에서 박지성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따라서 박지성의 후배인 김민재를 어떻게 지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솔샤르가 맨유에서 임시 감독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뮌헨에서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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