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JTBC 오디션 '피크타임' 우승 그룹 배너(VANNER, 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배너(VANNER)는 오는 4월 27, 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FLAG : A TO V'를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명 'THE FLAG : A TO V'는 깃발을 원동력 삼아 제로 베이스(A)부터 시작해 승리의 항해(Victory Voyage)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질주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배너(VANNER)가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의미를 더한다. 배너(VANNER)는 안정된 라이브를 바탕으로 한 빈틈없는 칼각 퍼포먼스부터 독보적인 실력과 매력이 담긴 풍성하고 화려한 셋리스트, 팬들과의 다양하고 친밀한 소통 등을 준비해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너(VANNER)는 지난달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로 초동 약 14만 장을 돌파하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재 컴백 타이틀곡 '잭팟(JACKPOT)'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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