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이 시즌 막판 점점 출전시간이 줄어든다.
곤자가대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칠리스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남자농구 디비전1 포틀랜드대와의 원정경기서 86-65로 이겼다. 21승6패를 기록했다. 포틀랜드대는 9승20패.
여준석이 2월 들어 출전기회, 시간이 부쩍 줄어들었다. 주요 로테이션 멤버가 아니다. 이날 약 1분간 3점슛 1개 시도에 그쳤다.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곤자가대는 그레이엄 이케가 20점, 놀란 힉맨이 3점슛 4개 포함 19점, 벤 그렉이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올렸다.
곤자가대는 26일 산타클라라대와 홈 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