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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데뷔? 다음주 중반" LAD 데뷔전 또 밀렸다, 28일 CWS전 전망…'서울시리즈' 전 50타석 가능할까?

시간2024-02-24 11:33:5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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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7억 달러(약 9331억원)의 계약을 맺고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의 데뷔전이 한 번 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월요일(한국시각 27일) 첫 출전이 아닌 28일 출전이 유력해졌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맞대결이 끝난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첫 출전 기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오타니는 이번 스토브리그의 '주인공'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었다. 지난 2021년 타자로 155경기에 출전해 138안타 46홈런 100타점 103득점 타율 0.257 OPS 0.965 투수로는 23경기에 나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남기며 전세계적으로 '이도류'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됐다. 그리고 이 활약은 시작에 불과했다.

오타니는 2022시즌에도 34홈런 95타점 타율 0.273 OPS 0.875,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어 지난해 절정을 찍었다. 오타니는 타석에서 135경기에 출전해 151안타 44홈런 95타점 102득점 20도루 타율 0.304 OPS 1.066의 압권의 성적을 남겼다.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일정을 일찍 마쳤지만 '홈런왕' 타이틀을 손에 넣었고, 마운드에서도 23경기에 등판해 10승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타격 훈련에 임하고 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타격 훈련에 임하고 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지난해 다시 한번 만장일치로 MVP 타이틀을 품에 안은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고, LA 다저스와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의 전대미문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토미존 수술을 받은 까닭에 2024시즌에는 마운드에 오를 수 없게 되면서, 큰 계약을 맺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기 좋게 뒤엎는 결과였다. 행선지가 결정되면서 이제 오타니에 대한 관심사는 '복귀 시점'으로 향하게 됐다.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까닭에 투구는 불가능하지만, 스윙을 하는 것에는 수술의 여향이 크지 않은 만큼 오타니는 2024시즌 개막전에서 타석에 들어서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최근 타격 훈련은 물론 라이브 배팅까지 소화하는 등 회복세는 매우 좋은 편. 그러나 오타니는 아직까지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다저스에서 데뷔전이 조금 더 미뤄질 전망이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19일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목요일(23일) 개막하는 시범경기 초반에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오타니의 경우 경기에 출전하기 위한 특정 경기수, 타석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충분히 오래 뛰었기 때문에 준비가 됐다고 느낀다면, 경기에 나설 것이다. 오타니는 자신의 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고 있다"며 시범경기 출전 시점을 전적으로 오타니의 결정에 맡기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로 인해 오타니는 이번 주말까지 시범경기 4경기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 시점이 조금 더 밀리게 됐다. 일본 '풀카운트'에 따르면 사령탑은 오타니의 데뷔전 시점에 대해 "다음주 중반 언젠가가 될 것"이라고 명확한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매체는 "로버츠 감독이 24일 샌디에이고전이 끝난 뒤 오타니의 데뷔전이 28일 홈구장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이 유력하다는 것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가 27일이 아닌 28일 경기의 출전이 유력하다고 보는 이유는 홈, 원정의 차이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정규시즌을 위한 '빌드업' 과정을 밟는 단계에 불과하기 때문에 주축 선수들의 경우 보통 홈에서 열린 경기에만 나서는 편이다. 2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맞대결도 홈에서 진행되지만 "다음주 중반"이라고 언급한 만큼 28일 화이트삭스전 출격이 유력해진 셈. 28일 콜로라도 로키스, 29일 텍사스 레인저스, 3월 1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은 모두 원정에서 진행된다.

일단 오타니는 서울시리즈 개막전에 참가하기 위한 조건으로 '50타석'이라는 조건을 달아 놓은 상황이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50타석이다. 50타석을 들어서면 시즌을 개막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범경기 출전이 하루 미뤄지는 등 비교적 빡빡한 일정이지만, 50타석은 시범경기 외에도 라이브 배팅과 청백전 등의 타석도 포함이 돼 있다.

오타니는 첫 번째 라이브 배팅에서 총 3타석을 소화했다. 당시 볼넷, 헛스윙 삼진, 홈런을 마크. 두 번째 라이브 배팅에서는 볼넷과 2루 땅볼로 2타석. 24일 세 번째 라이브 배팅에서는 한 타석만 소화하며 삼진을 당했다. 지금까지 오타니가 소화한 타석은 총 6타석. 이날 오타니의 훈련을 보기 위해 무려 2200명의 팬들이 찾을 만큼 관심도가 높다. 오타니가 3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시리즈'에 앞서 50타석이라는 미션을 완수하고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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